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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8. 7.

今日こそ!/오늘은 꼭

안녕하세요. 부후우입니다.
어제는 큰 뽑기 카페와 동물원에 갈 예정이었는데 출발하려고 하자마자 갑자기 하늘이 울기 시작하고 번개까지... 바람도 세게 불기 시작하고 태풍이 온 것 같았어요.
너무 아쉽지만 그래서 어제는 못 가고 오늘은 이따가 꼭 갈 거예요.



나가지 못 해서 어제는 언니와 비닐 풍선으로 신나게 놀았어요^^
이것은 한국에서도 많이 팔죠. 일본에도 있고 엄마가 어렸을 때부터 있는 장난감이랍니다.
많이 놀고 간식에는 가부리츄라는 마이츄 같은 소프트 캔디를 먹었습니다.
이 캔디에는 작은 장난감이 하나씩 들어 있는데요 저는 붕어빵 지우개가, 언니는 포테이토 지우개가 나왔습니다.

#부후우 #일본과자

못 나가서 아쉬웠지만 어제도 즐거운 하루였어요.

ブーフーウーです。
きのうは大きなゲーセンと動ぶつえんに行くよていだったのに、出ようとしたらとつぜん大雨になって、大風になって、雷までなりました。
もう、くつをはいて出るところだったのに、ざんねんだけど中止になりました。
でも、今日はぜったいに行きます。

きのうはおでかけができなくて、家でおねえちゃんとプラバルーンであそびました。
バレーボールをしたり、中に水を入れたりしてあそびました。
そしておやつにガブリチュウを食べました。
おまけに出てきたけしゴムはわたしはたいやきが出ておねえちゃんはポテトが出ました。

おでかけができなくてざんねんだったけど、これからリベンジ行ってきます。
みなさんも楽しい日よう日をすごして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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