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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5. 13.

えん足に行ってきました/현장학습을 다녀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부후우입니다.

오늘은 학교에서 현장학습을 갔다 왔습니다.
다른 학년은 4월에 다 갔는데 2학년만 지금까지 기다렸습니다.
어제 밤에 비가 와서 걱정했지만 일어나 보니까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도 완전 좋았습니다.
거기서 친구들과 체험학습을 많이 하고 즐겁게 지내고 왔습니다.

이번 소풍은 저는 인생 처음으로 도시락이 필요 없었습니다.
식당 같은 곳에서 친구 모두가 같은 식사를 했습니다.
엄마는 도시락을 안 싸셔도 되니까 좋아하셨지만 저는 수풍에 갈 때마다 엄마가 캐릭터 도시락을 싸주시고 이번에도 어떤 캐릭터로 할까..기대하고 있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가을 소풍은 꼭 도시락이 필요한 곳에 가고 싶어요.

내일도 이런 좋은 날씨였으면 좋겠어요.

#캐릭터 도시락, #キャラ弁

제가 가장 좋아한 엘사 도시락
치츠와 햄과 김으로 만드셨어요.

こんにちは、ブーフーウーです。
今日は2年生のえん足がありました。
ほかの学年は3月にみんないったのに、2年生だけ今までまちました。
きのうのよる、雨がふったので心ぱいしましたが、朝おきてみたらとっても天気がよかったので気分までよくなりました。

こんかいは、生まれてはじめておべんとうのないえん足でした。
みんなで食どうのようなところでおなじおひるごはんを食べました。
ママはおべんとうを作らないでよいからうれしそうだったけど、わたしはえん足にいくたびにママが作ってくれるキャラべんが楽しみだったので、とてもざんねんでした。
秋のえん足はぜったいにおべんとうがあるところに行きたいとおもいます。

でも、えん足はどじょうをつかまえたりしてとっても楽しかったです。

明日もこんないいお天気だといい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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